대구와인모임 와소마 후기[소개부자의 일기]
와소마?? 와인을 소주처럼 마시기 줄임말이라 합니다. 모임의 이름입니다. 제가 처음 와인모임 소개를 받았을 때 이런 느낌을 받았었어요. 와인은 무슨 와인이야! 쓰기만 하고.. 맥주가 진리지^^ 사실 전 술은 잘못 마십니다. 여튼 와인모임은 나에게 맞지 않다 생각했었죠. 그러다 우연한 기회로 참석하게 되었는데, 너무 신선하였습니다. 와소마에 참석하기 위해 모임시간보다 40분 일찍 갔더니 준비중이시더라구요. 준비점수 만점드리고 싶어요! 와소마의 강사님이자 모임을 만드신 분이 직접 하나하나 정성을 들여 준비하고 계셨어요. 사진에 보이는 와인이 오늘 마실 와인인가봐요. 몰라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mud house sauvignon blanc 2017, 뉴질랜드 dominique lafon bourgogne b..
2019. 5. 10.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