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22. 15:29ㆍ보험보감
안녕하세요 로얄클럽MD 서지훈입니다.
저의 직업은 보험설계사입니다.
돈을 불리는 방법
돈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곳!! 로얄클럽입니다.
로얄클럽은 삶,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흔하게 접하지만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돈에 대한 생각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만들어 드립니다.
돈은 쓰기도 하고, 저축도 하고 여러 가지 방법들로 사용됩니다.
제가 로얄클럽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보험금을 제대로 받으셨는지 확인해 드리는 일입니다. 즉, 돈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 가장 잘 안다는 말이죠.
현재도 많이 배워나가고 있으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TV를 보다보면 숨은 보험금 6조나 된다는 광고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6조나 되는 큰 금액이 왜 쌓여있을까요??
왜 보험금이 숨어있을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겁니다. 가장 큰 이유는 몰라서겠죠??
요즘 보험금 청구는 모바일로도 간단히 청구가 가능합니다.
오전에 청구하면 오후에 "띵똥!! 보험금이 입금되었습니다. "참, 편리한 세상이죠?"
청구도 달라는 서류 다 제출하였고, 보험금도 들어왔는데? 병원비 보다 많이 나왔으니 "아싸, 개이득", "보험 더 넣어둘걸" 하는 분도 만나보았습니다. "나는 보험금 제대로 들어왔는데, 내가 다 확인해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상담을 하다보면,
몰라서 못 받았던 보험금, 담당자도 모르고 넘어갔던 사례가 넘쳐납니다.
보험료는 보험료대로, 병원비는 병원비대로~내고 있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나는 다 받았어" 하시는 분들도 여쭤보면 확인절차는 1도 해보지 않았던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믿고 계셨던 분들의 약관을 보고, 확인했을 때 보험금 또한 달라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내가 잘 안다]라는 자신감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저는 판단하였습니다.
저는 보험판매를 할 수 있는 보험설계사이지만, 제가 하는 이야기를 누구나가 할 수 있습니다. 엄마들끼리 모여 하는 이야기의 주제에서도,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에게서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보험]은 전문가가 아니라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쉬운 주제로, 인터넷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주제입니다.
쉽게 접할 수 있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가 있죠. 저 또한 그러하였습니다.
자신있게 하나 이야기 드릴 수 있는 것은 보험공부를 해보시면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는 다 받았다 하셨던 분도 보험금이 추가로 지급되었을 때는 이걸 처음 청구할 때 주지 왜 안줬냐며 화를 내십니다.
내가 잘 안다라는 자신감을 가지는 것은 물론 좋죠. 경계해야 하는 것은 그 자신감으로 인하여 판단력이 흐려지는 것을
그렇기에 때론, 보험설계사를 쉽게 보는 분도 계십니다. 보험설계사에게 주는 수수료도 아깝게 생각하시는 분도 만나보았습니다. 그렇기에 "보험료 3개월치 내줍니까?", "가입해주면 뭘 해줄 수 있나요?" 등등의 이야기를 하십니다.
죄송하지만, 저는 그 분들을 두번 다시 만날 수 없었습니다. 제가 만나지 않았기 때문이죠.
보험료 대납은 제가 이 업을 할 수 없을만큼 해서는 안되는 것이며, 선물 또한 3만원이상 하게 되면 보험설계사로써의 자격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보험설계사로써의 일을 못하게 되면, 저의 인생을 책임져주실 수는 없을겁니다.
보험은 왜 넣으시냐고 여쭤보면,
90%이상의 대답이 아플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큰 돈 들까봐 넣었다는 말을 해주십니다. 적은 돈은 보상을 안받으셔도 되나요? 큰 돈을 받아야 하는게 맞는데 적게 받아도 병원비보다 많이 나오면 충분하신가요??
보험회사의 구조를 살펴보죠.
청구(請求) : 내가 청해야 답을 준다는 내용이죠^^
위의 질문에 답이 될까요?
보험금은 알아서 챙겨주지 않습니다. 내가 모르거나, 담당자가 모르면 보험금을 제대로 받을 수 없습니다. 보험회사가 나쁘다 할 수 있지만, 욕할 필요 없습니다. 내가 몰랐던 책임도 있으니까요!! 저 또한, 보험을 가입한 고객으로써 보험회사 상품을 모르면 당할 수 밖에 없다는 것에 기분이 나쁩니다. 화도 납니다.
지급이 된다면 어떻게, 어떤 항목으로 지급되는지, 지급이 안된다면 어떠한 사유로 지급이 안되는지 정도는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보험금 제대로 받았는지 확인하시는 빠른 방법은 이것만 알면됩니다.!!!
로얄클럽을 찾아오세요! 함께 확인해드립니다.
보험금 잘 받을 수 있는 보험금청구 방법!
보험과 관련된 모든 어려움, 혼자 해결하지 마세요! 저 또한 혼자 공부하기엔 너무나 어려운 내용입니다.
모르면 못 받고, 알면 더 받는 게 보험금이다!
그런데 만약 그 보험금이 당연히 지급되어야 할 부분은 누락한 채 일부분만 지급된 것이라면?
게다가 보험금 지급뿐만 아니라 이후의 보험료 납입도 면제되어야 하는데 보험회사가 아무런 안내도 해주지 않았다면?
보험회사의 고의일까? 아니면 단순히 보험금 심사 담당자의 실수일까?
문제는 보험 가입자들이 자신이 정당하게 받아야 할 보험금이 제대로 지급되었는지 의심조차 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당연히 규정대로, 약관대로 지급해주었을 거라 믿을 뿐이다. 결국 보험 가입자들이 보험금 지급 규정 자체를 모르기 때문에 마땅히 지급되어야 할 보험금이 누락되고 있는 것이 지금 우리의 현실이다.
10여 년 동안 외국계 생명보험회사에서 보험설계사로 일해 온 저자는 어느 날 갑자기 고객에게 찾아온 큰 질병과 사고에 보험금을 청구하는 일을 대신하면서 보험금이 보험 가입자에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저자는 보험 가입자에게 보험이 진정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고객을 대신해 1000여 건의 보험금을 청구했다. 그러면서 보험 약관을 자세히 살펴보고 연구하게 되었고, 자신의 고객들뿐만 아니라 더 많은 보험 가입자들이 보험 약관과 보험금 지급 규정을 알면 보험금 청구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썼다.
물론 몇몇 민감한 사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보험회사는 정확하게 보험금을 지급한다. 하지만 문제는 보험 가입자들이 ‘보험금 지급 규정’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기 때문에 자신에게 벌어진 상황에 대해 보험금이 지급된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고, 그 때문에 보험금을 청구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데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보험금을 청구하면서 겪었던 사례 중에서 보험금 지급 규정이나 약관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어서 보험금이 누락되었던 경우와 섣불리 알고 있는 보험지식 때문에 오히려 보험금 청구를 못했던 경우, 때로는 더 이상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데 계속 불입하고 있었던 경우 등 조금만 알아두면 정당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지식을 알려주고 있다. 한 가지 사례 속에서 약관을 설명하고, 약관 설명에 필요한 간단한 법률 지식은 물론 비슷한 다양한 사례들까지 덧붙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출처 : 출판사 서평 중]
담당자를 믿기 어렵다면, 일단 이 책부터 읽어보고 보험금이 어떻게 지급되는지를 이해하였으면 합니다.
숨은보험금을 찾아가라는 광고는 많이 보았을겁니다.
최근에도 광고를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요즘 TV를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17년도, 18년도에는 TV광고를 많이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처럼 광고를 하는 이유는, 내가 모르는 보험금에 대해서 많다는 증거라 판단합니다.
숨은 보험금이 생기는 이유들을 살펴보면 보험계약을 하고 보험료를 제때 납입하지 않아 실효가 된 후 해지환급금을 찾아야 하는데 잊어버리고 지내다 미지급된 해약환급금이 보험회사에 쌓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법상으로는 보험사에 귀속되도록 되어 있지만, 당연히 보험 계약자에게 돌아가야 하는 돈이기 때문에 휴면보험금이 확인될 경우 보험사는 계약자에게 환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보험계약이 실효된 뒤 2년이 지나 밀린 보험금을 모두 낸다고 해도 보험계약이 부활하지 않는 적립보험금, 만기가 지난 뒤에도 찾아가지 않은 만기 보험금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휴면보험금에 대한 지식이 없거나, 보험계약 사실을 잊어버리는 등의 이유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보험사들이 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지 않아 휴면보험금이 늘어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보험사들이 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서 고객님 보험사에서 일일이 전화하여 "고객님, 돌려받지 못한 보험금이 있습니다." 찾아가세요. 할 이유가 없을 것 같아요.
찾아가지 않으면 보험사에 귀속되고, 그렇게 되면 단돈 얼마라도 수입이 생기는거니까요.
금융감독원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2년 말부터 보험사들이 행정자치부의 주민등록전산망 등을 활용해 보험금을 돌려주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휴면보험금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방법에는 생명보험협회나 손해보험협회의 홈페이지 '휴면보험안내' 메뉴에 들어가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휴면보험금의 존재가 확인되면, 해당 보험회사의 콜센터에 전화해 환급금을 재확인 후 신청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2004년 3월 말 현재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한국의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휴면보험금은 2778억 원에 달한다.
2014년에는 3조 7천억!! 2018년에는 6조!!
이 수치만 보아도 보험을 가볍게 생각하는건 아닌지 반문하게 됩니다. 물론, 보험혜택을 받지 않아서 보험이 있는지 조차 잊어버릴 수 있다고 봅니다. 보험은 정기적으로, 어떤 상품이 유지가 되고 있는지 어떤 보장을 받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계절이 바뀌면 옷을 정리하듯이, 보험 또한 주기적으로 살펴보아야 합니다. 보험이 잘 유지가 되고 있는지 볼 수 있겠죠.
자동이체로 돈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알아서 잘 빠졌겠지 생각하시고 지내시지만, 보험료가 빠져나가지 않아 실효가 된 상태로 몇년이 지난 후 알게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항상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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