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10. 23:50ㆍ보험보감
요로결석..이 경우에 따라서는 아무렇지 않게 체외파충격술을 하고 병원문을 나서기도 하는가 하면, 반대로 엄청 아파서 데굴데굴 구를 정도로 아픈 사람도 있습니다. 체외파충격술은 보험금 청구가 될까?하는 궁금증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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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이란 소변이 만들어져 수송, 저장, 배설 되는 길에 결석(돌)이 생긴 것을 말한다. 해부학적으로 정확한 용어를 보면 신장에서 소변이 만들어져 요관을 통해 방광에 도달하고 방광에서 요도를 거쳐 체외로 배출된다. 요로는 신장에서 체외 배출까지를 말한다. 즉, 요로 = 신장 + 요관 + 방광 + 요도이다.
비뇨기과적 결석은 크게 보통 신장결석, 요관결석, 방광결석으로 나뉜다. 실제 임상에서는 방광결석은 드물기도 하고 임상적 의의가 없어서 대부분 신장결석 아니면 요관결석이다. 요도결석은 극히 드물고 요도는 거의 대부분 협착으로 막히는 것이지 돌로 막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재수없는 경우 3가지 전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즉 요로결석이라고 하기 보다는 요관결석이라고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지만 환자들은 대부분 요로 결석이라고 해야 잘 알아듣고 의사도 굳이 이런 설명을 하기 귀찮아 그냥 환자에게는 요로 결석이라고 하고 의료진들끼리는 요관결석이라고 한다.
영어로는 비뇨기과적 결석 모두를 urolithiasis라고 하고 요관 결석은 ureter stone이라고 한다. 신결석은 renal stone이라고 한다.
소화 과정 중 요산 또는 칼슘 등의 여러 물질이 소변으로 적절히 배출되지 않고 콩팥 따위에 묵혀져 있다가 크게 결정화되어 요관을 틀어막는 질환. 일반적으로 요관이 길고 가늘어서 가장 빈번하게 걸리므로 대부분은 요관결석이다.
보통 음식을 짜게 먹으며 수분 섭취를 잘 안 하는 사람들이 걸리기 쉽다. 또한 칼슘이나 비타민D를 과다 섭취하는 것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노폐물이 빠져나가야 하는 생리 현상이 잘 일어나지 않게 되어 생기는 증상.
이렇게 또 요로결석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되는군요.
주위에 한명씩은 있지 않나요?? 제 주변에는 한다리 건너면 요로결석으로 체외파충격술을..^^;; 통증도 제각기 다르셨다.
걸어서 병원 가서 돌 빼고 오는가 하면, 119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가는 경우도~
응급으로 119를 타고 간 경우 지갑을 못챙겨나왔을 경우, 치료받고 이후 송금해줘도 된다는 사실!!
STEP1. 보험증권 확인하기
보험증권을 확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의 경우는 놓치고 청구하지 못하는 항목이 있을까 확인도 하고, 어떤 보장을 받을 수 있을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기에 확인을 수시로 합니다.
보험금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은 어떤 상황인지도 확인하고 본다면, 눈에 익기도 합니다.
STEP2. 병원서류 확인하기
요로결석의 증상은 천차만별이더라구요. 데굴데굴 구를 만큼 아파하는 사람도 있으며, 내 발로 직접 병원에 걸어들어가서 걸어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내 몸에 돌이 있다니!! 읔..
돌이 깨지면서 내 몸속 뼈와 부딪힐 땐, 앜!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고 합니다.
경험해보지 못해 공감할 수는 없지만 경험담을 들어보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입니다. 아플 당시에는 말도 못하지만 지나고나면 영웅담처럼? 지난 과거를 회상하며 즐겁게 이야기 해주십니다.
STEP3. 보험금청구하기
STEP4. 보험금 지급
실손청구는 차후 공지하겠습니다.
체외파충격술은 생명보험에서도 지급됩니다.^^
병원비보다 더 많이 들어오네요^^
웃음을 되찾았습니다. 키키^^
보험금 청구는 정말 아는만큼 받는구나를 느낍니다.
내가 어떤 보장을 받고 있는지 증권을 보고 확인할 수도 있지만, 가지고 있는 증권이 어디있는지 조차 모른다면, 특히나 부모님이 가입해주시고 관리해주시는 분이라면 더더욱 보장내용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부모님께서 보험료를 내주시니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행여나 말을 꺼냈다가 보험료를 내야하는 상황이 생길까봐 이야기 조차 꺼내질 않습니다. 그냥 보험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헌데, 보험금 청구 사실이 생겨도 내가 어떤 보장을 받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병원비 지출을 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보험은 어느 한 개인이 잘 들어놓았다고 해서 좋은 보험은 아닙니다. 가족구성원 모두가 잘 준비가 되어 있어야지만 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나는 잘 들어놓았는데, 형제자매나 부모님께서 보장을 잘 준비해놓으시지 않으셨다면 나의 비상자금이 지출되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겠지요. 가족을 위해 쓰는건 아깝지 않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모아왔던 목돈을 모으려면 다시금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위험리스크는 가족 모두가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요?
보험금을 잘 받기 위해서는 보험을 눈여겨보고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보험금 청구하여 보험금이 지급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없도록 신경써야 합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우리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장에 옷을 바꾸어 놓듯이, 보험증권도 계절마다 한번씩 꺼내어 이런 보장을 받고 있구나!! 그냥 한번 쓰윽 보세요^^
그리고 그때즈음 보험담당자를 한번 더 불러보세요! 내가 보장받고 있는 내용이 어떤 것인지, 요즘 보험트렌트는 어떤지 확인해보세요.
STEP5. 보험금청구 마지막 단계 보험금지급내역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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